2026년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 기준과 신청 절차 – 가장 쉬운 완전 가이드

2nd Project LAB

2025-11-22

“돌봄이 필요해 보이는데… 지금 신청해도 될까?”

가족 중에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계시면, 어느 순간 이런 고민이 찾아옵니다.
“요양보호사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으려면 뭐부터 해야 하지?”
또는 “어머니가 치매 진단을 받으셨는데 5등급이 나올까, 인지지원등급이 나올까…” 같은 구체적인 질문들도 생기죠.

하지만 정작 장기요양보험의 등급 기준, 점수표, 신청 과정, 소요 기간, 주의할 점을 제대로 설명해주는 자료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장기요양 신청을 고민하는 보호자 입장에서
“지금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등급이 무엇인지”
“신청하면 어떤 단계로 진행되는지”
“2026년에 무엇이 달라지는지”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 흐름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2026년에는 재가급여 중심의 제도 개선이 예정되어 있어서, 등급을 받게 되면 체감 혜택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으니 끝까지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2026년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 기준과 신청 절차를 설명하는 가족 상담 일러스트

2026년 장기요양보험, 어떤 점이 달라질까?

많은 분들이 “2026년에 등급 자체가 바뀌나요?”라고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등급 점수 기준이 바뀐다는 발표는 없습니다.

다만 이용자 입장에서 체감할 변화는 분명히 있습니다.

2026년에는 장기요양보험료율 조정과 함께, 특히 1·2등급 재가급여 월 한도액이 확대됩니다.
방문요양·방문목욕 등 집으로 찾아오는 돌봄 서비스 이용량이 더 늘어날 수 있어, 어르신이 가급적 집에서 생활을 이어가는 ‘재가 돌봄’이 강화되는 흐름입니다.

또한 가족휴가제 확대와 중증 수급자 중심의 혜택 보완도 예정되어 있어
“등급을 받으면 이전보다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더욱 커진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등급을 판정하는 기준 자체는 기존과 동일하므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연도가 바뀌는 것을 기다릴 이유는 없습니다.


장기요양보험 ‘등급’이란?

앞에서 강조했던 것처럼 장기요양보험의 핵심은 결국 등급입니다.
등급이 나오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등급이 없다면 받을 수 있는 지원이 제한됩니다.

등급은 크게 두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판정됩니다.

첫째, ‘일상생활 수행 능력(ADL)’입니다.
걷기, 옮겨 앉기, 세수·목욕하기 같은 기본 동작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지 평가합니다.

둘째, 질환 및 인지 기능 상태입니다.
치매, 뇌졸중 후유증, 파킨슨병 같은 노인성 질환 여부에 따라 점수에 반영됩니다.

이 두 가지 결과를 합산한 점수가 바로 ‘장기요양 인정점수’이며, 점수에 따라 1~5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이 부여됩니다.


2026년 장기요양보험 등급 점수 기준

등급별 점수 기준

아래 점수 기준은 2025년 공식 고시 기준이며, 2026년에도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등급설명점수
1등급전적으로 다른 사람 도움 필요95점 이상
2등급상당 부분 도움이 필요한 상태75점 이상 95점 미만
3등급부분적으로 도움 필요60점 이상 75점 미만
4등급일정 부분 도움 필요51점 이상 60점 미만
5등급치매 등 노인성 질환 + 경증45점 이상 51점 미만
인지지원등급치매 진단·경증 신체 기능45점 미만

점수가 높을수록 더 중증이며, 5등급과 인지지원등급은 치매 여부가 필수 조건입니다.


장기요양보험 신청 대상과 자격

장기요양보험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단순합니다.

만 65세 이상 노인 또는 만 65세 미만이지만 노인성 질환이 있는 사람입니다.
치매·파킨슨병·뇌졸중 후유증처럼 노인성 질환이 증명되면, 나이가 65세가 되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본인이 직접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족이나 법정 대리인, 지자체 복지 담당자 등도 대신 신청할 수 있어 어르신의 의사 표현이 어렵더라도 절차 진행에 문제가 없습니다.

💡신청 방법 :
–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
– 온라인 신청(홈페이지)
– The건강보험 앱
– 우편·팩스 제출
– 갱신 신청은 전화로도 가능

위 방법 중, 더 편리하신 방법으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만, 실제 이용자분들 만족도가 가장 높은 방식은 공단 지사 방문 + 직원 상담입니다.

아무리 온라인과 모바일 서비스가 보편화 되었다 하더라도 연세가 많으신 분들께는 아직까지는 이 조합이 가장 무난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장기요양보험 창구에서 상담 받는 노인과 보호자

장기요양보험 신청 절차

1단계 : 인정 신청서 제출

신청서 작성 후 지사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만 65세 미만의 경우에는 노인성 질환을 증명하는 의사 진단서가 필수입니다.

2단계 : 공단 직원의 방문조사

신청 후 며칠 지나면 공단의 장기요양조사원이 집이나 병원으로 방문합니다.
이때는 어르신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평소보다 힘을 내서 움직이거나 보호자가 옆에서 과하게 도와주면 점수가 낮게 나와 등급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어려운 모습이 드러나는 시간대에 조사를 받는 방법도 실제로 많이 활용됩니다.

3단계 : 의사소견서 발급

방문조사가 끝나면 공단에서 지정 병의원을 안내해 줍니다.
의사소견서는 등급 판정에서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치매 환자의 경우 인지 기능 평가 내용이 반영됩니다.

4단계 : 등급판정위원회 심의

방문조사 결과와 의사소견서가 모두 준비되면 공단 내 등급판정위원회에서 등급을 최종 결정합니다.
원칙은 신청 후 30일 이내 심의이며,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 더 연장될 수 있습니다.

5단계 : 결과 통보

등급이 확정되면 우편·모바일로 통보됩니다.
장기요양인정서에는 등급과 유효기간, 월 한도액이 기재되어 있고, 이후 원하는 방문요양센터·요양원 등을 골라 서비스 계획을 세우면 됩니다.


2026년 대비 체크리스트

2026년 제도가 재가서비스 중심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등급 판정 후 바로 방문요양·주야간보호 서비스 활용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중증 어르신의 경우 방문요양 월 한도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서비스 조합의 폭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요양등급을 받았더라도, 돌봄 상태가 변하면 갱신과 재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판정에 만족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며 등급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핵심 요약


마치며

장기요양보험 등급은 한 번 신청하고 끝나는 제도가 아닙니다.
상태가 나빠지면 다시 갱신 신청을 할 수 있고, 제도는 해마다 조금씩 개선되고 있습니다.

2026년은 특히 재가 급여가 강화되는 해이기 때문에 집에서 부모님을 돌보는 보호자 입장에서는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폭이 더 넓어질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지금 우리 부모님이 장기요양보험을 받을 수 있을지”
“신청하면 어떤 과정이 이어지는지”

명확하게 판단하실 수 있다면 충분한 목적을 이룬 것입니다.


FAQ

Q1. 치매 진단만 있으면 무조건 5등급이 나오나요?

아닙니다.
치매는 필수 조건일 뿐, 점수는 일상생활 수행 능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스로 생활이 가능하면 인지지원등급이 나오거나, 등급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Q2. 등급이 안 나오면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기능 저하·낙상·입원 등 변화가 있다면 재신청이나 등급 조정이 가능합니다.

Q3. 2026년에 신청해야 더 유리한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혜택 확대는 있지만, 등급 기준이 바뀌는 것은 아니므로 필요한 시점에 바로 신청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받을 수 있는 다른 지원금은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글들도 꼭 함께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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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Project LAB (세컨드프로젝트랩)

20년 가까이 온라인 플랫폼을 기획해온 기획자의 시선으로 서비스기획·PM·PO 경험을 공유·회고하고, 직장인들의 부업·N잡·Gig Work에 대한 정보와 도전기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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